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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de> 🎧 Main Genre: Tech house, Afro House And Chilling House Music

서울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Lyla는 유럽 감성의 Tech houseAfro house 그리고 𝘾𝙝𝙞𝙡𝙡𝙞𝙣𝙜 𝙃𝙤𝙪𝙨𝙚 𝙈𝙪𝙨𝙞𝙘 을 메인 장르로 활동하고 있으며, House Music의 매력을 대중들에게 보다 쉽게 어필하고자 트랙들을 친근하고 다채롭게 조합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또한 내면의 밝음이 내재한 퍼포먼스로 어떤 환경에서든 청자들의 그녀의 GIG에 집중하게 만드는 힘을 가지고 있다.

또한, 그녀가 직접 기획하는 'Deep in'이라는 파티의 철학처럼, 대중들이 셋을 들으며 자신의 내면에 대해 생각해 보고 음악을 진정으로 즐기는 경험을 지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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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nues Played.

-XimXim(MixMix).Seoungsu,Seoul -TCC Seoungsu.Seoul’

-SCR.Itaewon,Seoul

-The Cliff.Jeju

-Freak.Itaewon,Seoul -Bysk.Iteawon.Seoul -Mariiott Hotels, Boutique Lounge Moxy.Insa-dong,Seoul

-Luka.Sinsa,Seoul -Housewarming Radio (Youtube) -Pierre Cigar Bar, Yeoksam, Seoul

-Wedding After Party -Last Resort Lounge Bar .Apgujeong, Seoul -Paradise On Earth.Seoul

1. 간단하게 소개 부탁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대한민국 서울에서 DJ로 활동하고 있는 Lyla 박서연입니다.

2. 디제이 명을 Lyla로 지은 이유가 있으신가요? 어떤 뜻이죠?

Lyla가 스페인어로 연보라 라는 뜻입니다. 그래서 속뜻은 서연+보라 (제가 보라색을 좋아해요)입니다! 심플하면서도 심플하지 않죠? 많은 분들이 물어보더라고요 😎 .

3. 원래부터 음악을 좋아했나요? 매일 음악을 들어도 질리지 않으시는지 궁금한데요.

저는 중·고등학생 때부터 영국 드라마를 굉장히 좋아했어요. 자막 없이 반복해서 불편하게 보더라도 계속 볼 정도였어요. 물론 제가 좋아하는 드라마들은 영어 욕이 절반이었죠. 특히 <Misfits>,<Skins> 처럼 영국 고등학생들의 솔직한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를 좋아했어요. 청소년 이슈나 사회적 이슈를 담아내는 게 굉장히 흥미로웠거든요.

흥미롭고 솔직한 드라마 내용과 영국 특유의 영상미도 마음에 들었지만 제가 주목한 것은 바로 화마다 적절하게 나오는 BGM 이었어요. 예를 들면 제일 좋아했던 느낌이 <Fat Segal-10000 Needles(*들어보러 가기* )>,<Fat Segal - 6.Yes Maam 들어보러 가기> 같은 트랙이었어요. 등하교하면서 MP3에 이런 트랙들을 한가득 넣고 맨날 들으면서 그 감성에 취해서 다녔어요. 지금 생각해 보면 이런 딥한 감성의 일렉트로닉 음악이 지금의 저에게도 많은 영향을 주었어요.

그러면서 일렉트로닉 음악에 완전하게 빠져든 계기는 코로나-19 때였어요. 당시에 제가 인천공항의 항공사 직원으로 재직 중이었는데 휴직을 하면서부터 음악을 더 자주 듣게 되었고, 휴직 기간이 1년 이상이 될 정도의 상황에서는 음악이 유일한 힐링이었거든요. 그때 더 여러 장르의 일렉트로닉 음악과 외국 DJ들의 유튜브 영상을 하루 종일 틀어놓고 집에서 무언가 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래서 저에게 음악을 듣는 건 전혀 질리지 않고 즐겁고 일상적인 부분입니다.

4. DJ로서의 여정을 시작하게 된 계기와 초반의 도전들은 무엇이었나요?

일단 Tech house 장르를 제일 좋아했기 때문에 한국의 Ibiza Tech house 파티 Frisk를 기획하시기도 하는 DJ Davico님에게 디제잉을 배우게 되었어요. 플레잉 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 조언을 많이 해주셔서 항상 도움이 많이 되고 있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서 감사하다는 얘기를 드려요!

그리고 플레잉 하게 된 계기는 It side Music 팀에서 오픈 덱에 참여해 보는 것이 어떠냐고 제안 주셨는데, 사실 한번 거절하고 다음에 불러달라고 했죠. 대중 앞에서 플레잉이 처음이라 두렵기도 하였고, 가장 큰 이유는 좀 더 완벽한 플레잉을 보여주고 싶었기 때문에 다음 기회까지 시간이 더 필요하다고 느꼈거든요. 근데 바로 다음 달에 부르시더라고요. 그땐 기회를 잡아야겠다 싶어서 마음을 굳게 먹었어요. 당시 직무를 옮겨 마케팅팀의 인턴으로 일하고 있을 때라 회사 프로젝트도 바쁘고 할 일도 많았지만 퇴근하고 연습실 가서 연습하고 셋 점검하고 조금 자고 다시 출근하는 게 한달간은 일상이었어요.

첫 플레잉 날 당일, 많이 떨렸어요. 근데 제가 프리랜서로 모바일 쇼호스트를 한 경험도 있어서 사람들이나 카메라 보고 말하는 것보단 음악 플레잉 하는 게 더 낫겠지 라는 생각으로 덱만 보고 플레잉에 열심히 집중했던 것 같아요. 그게 제 플레잉 첫 경험인데, 나름대로 만족스러웠어요.! 그때 같이 플레잉 하신 DJ분들이 많이 응원도 해주셨고, 편안하게 오셔서 트랙 이름도 물어보셔서 뿌듯했거든요. It side Music의 준구님께도 항상 감사하다는 얘기를 드리고 싶네요!

5. Set list를 구성할 때, 어떤 점들을 가장 중요하게 고려하시나요?